도의회, 의정활동 지원강화 주력

2016.07.25 21:30:23 3면

예산분석관 역량제고 방안 시행

경기도의회는 의정활동 지원강화를 위한 예산분석관 역량제고 방안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역량강화 방안은 ▲클라이드 활용한 직무 관련 D/B 구축 ▲전담 분야 지정 등 학습조직 운용 ▲예·결산 상임위 회의 시 상시 배석 ▲직무와 성과평가 간 연계성 강화 등 성과평가 내실화 ▲업무분장 구체화 등 체계적 직무수행 절차 마련 등이다.

이번 방안은 예산분석관 인원 확충으로 수행 기능에 대한 대내외적 관심 고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정책담당관실은 현재 22명으로 이 가운데 16명이 임기제 전문 인력이다.

도의회 관계자는 “도민들이 중시하는 가치와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부사업이 예산에 편성되도록 하는 일이 바로 분석관들의 역할”이라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도록 분석관들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민기자 hsm@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