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금융교육 책임진다 농협 파이낸싱 꿈의학교 개교

2016.07.26 21:18:41 5면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25일 경기도교육청과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파이낸싱 꿈의학교를 개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원 파이낸싱 꿈의학교는 농협은행의 마케팅 전문 강사들이 수원지역 10개 학교 3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5일 간 금융, 경제, 진로 교육을 실시한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관계자는 “청소년 금융교육에 관심 있는 학교는 경기영업본부 현장지원 담당자(031-220-8776)에게 문의하면 청소년 금융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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