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글로벌다문화연구원 인문도시 안산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안산사업단의 ‘인문도시 안산’이 계속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다음달부터 안산시와 함께 ‘다문화도시 공동체의 치유와 재생 : 삶의 이야기를 통한 참여인문학’을 내세운 ‘인문도시 안산’ 2차년도 사업이 시작된다.
‘인문도시안산’ 2차년도 사업은 내년 8월까지 인문강좌, 인문체험, 인문축제, 인문주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삶과 아픔을 인문학으로 치유하는 사업이다.
한편, 안산사업단이 진행하는 ‘인문주간’이 다음달 24일부터 30일까지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에서 개최된다./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