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道동북부 규제완화 속히 구체화를”

2016.10.17 20:17:20 4면

수도권 낙후지역 규제 완화 주장
정부 발표 정책 조속 이행 요구

새누리당 김성원(동두천·연천) 의원은 17일 수도권 규제완화는 지역발전은 물론 국가경제의 발목까지 잡고 있다며 정부가 발표한 ‘2016년 경제정책방향’에 포함된 ‘경기 동북부 낙후지역 규제 완화’의 구체적 추진내용을 조속히 결정해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정부는 지난해말 ‘2016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경기 동북부 접경 지역 중 낙후지역은 수도권 범위에서 제외하고, 낙후지역 내 산업단지 및 공장건축 면적 제한을 완화하는 등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를 정상화 하겠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당장 수도권 전체의 규제를 풀라는 것이 아니다.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획일적인 잣대로 규제하는 게 아니라 지역별로 평가해 낙후지역은 수도권 범위에서 빼거나 규제를 풀어달라는 것”이라며 “이것은 60년 넘는 세월 동안 갖은 불편을 감내하며 살아온 주민들을 위한 최소한의 기본적인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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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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