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온정의 손길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 가정 20여 곳을 방문, 연탄 4천300여 장을 직접 배달했다. 홍만표 경인지방우정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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