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 공예작품 솜씨 보러오세요”

2016.11.20 20:23:49 7면

시, 오늘~23일 합동전시회
압화·한지 등 12종 571점 선봬

인천시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여성장애인 공예작품 합동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노틀담복지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내일을여는멋진여성인천협회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등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 3개소와 합동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중제약으로 사회참여의 기회를 갖지 못한 여성장애인들이 1년 동안 역량강화 교육 및 자조모임에서 제작한 공예작품 전시와 체험코너를 운영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여성장애인들이 제작한 압화, 냅킨, 한지, 가죽, 양말 공예, 리본아트 등 12종 571점이 전시된다.

또 시는 관람자를 위해 캘리그라피, 천연비누, 압화, 아로마 향초 제작 체험코너도 마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행사로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여성장애인들의 공예작품 합동전시회가 모든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내년 사업을 위해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모 중에 있어 많은 기관·단체에서 응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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