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롱이·고롱이 조형물 제막식

2004.03.05 00:00:00

국제 로타리 탄생 100주년 기념 사업으로 국제로타리 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회장 임동규)이 전곡리 선사유적지 캐릭터인 고롱이·미롱이를 한탄강 주변의 현무암으로 제작해 연천군에 기증했다.
5일 군에 따르면 국제로타리 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은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김규배 연천군수와 유관기관 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롱이·미롱이 석탑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군을 상징하는 캐릭터 '고롱이'는 고대, 석기 등을 상징하는 '고'를 의미하며 '미롱이'는 미래 발전 등을 상징하는 '미'자를 뜻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는 '손으로 만져보는 구석기'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정대전기자 jd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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