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경기 6개시군 한파주의보 아침 최저기온 10도 이상 떨어져

2017.01.09 21:12:19 19면

수도권기상청은 9일 오후 11시를 기해 경기 동두천·연천·포천·가평·양주·파주 등 6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의 평균 온도는 3~5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낮 동안 경기남부지역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
박국원 기자 pkw09@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