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석 경기TP 신임 원장 “다양한 정보교환 주력”

2017.01.16 20:01:39 10면

화성서 공직생활 첫 발·남양주 부시장 등 역임
청렴·신뢰로 ‘기업 창의성 키우기’ 역할 강조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 제7대 원장에 이강석(사진) 전 남양주 부시장이 16일 취임했다.

신임 이 원장은 지난 1997년 화성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수도권교통본부장, 오산시 부시장, 도 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이 원장은 “경기TP는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고, 기업과 함께하며 안정적이고 믿음을 주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불가능이 없고 끝이 아니라 시작하는 기업의 창의성을 키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TP가 산업 활동으로 기존의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활용하고 이용자 중심으로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만남의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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