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으로 ‘뚝딱 뚝딱 나도 소목장!’과 ‘알기쉬운 수원화성’이 이어진다.
봄방학을 맞아 오는 15일과 17일에 진행되는 ‘뚝딱뚝딱 나도 소목장!’은 조선시대 목가구와 공예 관련한 이론 학습 후 체험활동이 이뤄진다.
오는 8일부터 6월까지 매달 2회로 진행되는 ‘알기쉬운 수원화성’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역사문화에 대해 배워보고 나만의 역사 가이드북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12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화성축성교육’은 화성 축성에 대한 이론을 배운 후 교구 조립을 통해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수업으로 유·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문의: 031-228-4216~7)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