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법률홈닥터 현판식 운영

2017.02.07 20:33:53 11면

사회적 취약계층 우선 지원대상

 

고양시 덕양구가 7일 구청 5층에 마련된 법률홈닥터의 현판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법률홈닥터 제도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해 적시에 필요한 법률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법률전문가가 상주하며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무료법률서비스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우선적인 지원대상이다.

그러나 일반 서민도 채권·채무, 근로관계·임금, 개인회생·파산 등 생활법률 전반에 관해 ▲법률문제 상담과 정보제공 ▲소송방법 및 절차안내 ▲간단한 법률문서 작성 조력 ▲대상자 맞춤 생활법률교육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동길 구청장, 김문식 통장협의회장,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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