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 갈아입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내일 다시 문연다

2017.03.30 20:02:04 12면

 

리뉴얼을 마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새롭게 단장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4월부터 문화다양성 교구 대여, 전시 연계 주말 가족 프로그램, 아기둥지 영유아 프로그램,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먼저 문화다양성 교구 ‘이심전심(以心傳心)’은 어린 아이들이 게임놀이와 역할극을 통해 타문화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경기도 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대여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다음달 3일부터 가능하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빙글빙글, 신기한 착시팽이 만들기’와 ‘향기가 가득한 우리 집, 천연탈취제 만들기’도 매주 토·일요일에 운영되며 아기둥지 영유아프로그램은 6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이어진다.

체험전시물을 통해 우리 몸에 대해 알아보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동의보감과 함께하는 우리 몸의 비밀’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 및 참여 신청 방법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http://gcm.ggc.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문의: 031-270-8601)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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