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정책 브랜드 공모 의왕시, ‘꿈누리’ 확정

2017.04.03 21:08:25 8면

의왕시는 다양한 청소년정책과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청소년정책’의 브랜드 명칭이 ‘꿈누리’로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왕시 청소년정책 브랜드 명칭 공모’를 통해 강준호씨의 ‘꿈누리’를 최우수작으로 확정했다.

‘꿈누리’는 시 청소년정책의 상징성을 잘 나타내고 친근하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으며 발음도 쉽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이상범 기자 ls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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