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 철저 소규모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2017.04.16 20:12:35 5면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지난 14일 용인 처인구의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 단독주택현장에서 민간위탁기관 관계자와 합동으로 ‘소규모 건설현장 추락재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의 추락 재해예방 안전관리 확산을 위해 ‘떨어짐 재해예방 우리 모두의 실천으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철저’ 등 현수막 달아주기, 안전모 씌워주기,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점검표 및 홍보자료 배포 등을 실시했다.

특히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5월 한 달간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추락방지 조치 여부 불시 집중 감독과 위반사항에 대한 작업중지 등 강력 조치에 대비한 추락예방 5대 가시설물(작업발판·안전난간·개구부 덮개·사다리·이동식비계) 위험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송재준 지사장은 “소규모 건설현장의 가시설물과 건설기계·장비에 대한 4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와 작업 전 안전점검 생활화로 건설 사고성 재해가 감소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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