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오감’ 전통 떡 23종 만들어 먹어요

2017.08.17 19:44:41 12면

수원전통문화관, 매주 금요일

 

수원전통문화관이 준비한 ‘오색오감 전통 떡 만들기 교육’이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쌀 중심 식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 쌀 소비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국가중요문형문화재 이수자 박영미 교수가 강사로 나서 찌는 떡, 치는 떡, 빚는 떡, 지지는 떡, 삶는 떡 등 다양한 떡에 대한 이론과 백설기·약식·두텁떡 등 전통 떡 23종 만들기 실습 등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떡 과정 후속으로 한과도 운영할 예정이며, 카페나 가정에서 커피나 차를 우리 전통 떡과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한국식 디저트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문의: 031-247-5612)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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