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호프집서 금품 훔친 30대 철창행

2004.03.28 00:00:00

단골로 가던 호프집에서 금품을 훔친 30대가 철창행.
용인경찰서는 28일 특수절도 혐의로 이모(3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께 평소 단골로 다니던 용인시 기흥읍 모 호프집에 들어가 주인 김모(35)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에 있던 현금과 수표 등 246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
용인/
박경국기자 bg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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