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 CS 경영전략 수립 비전 공유 임직원 설명회 열어

2017.09.04 20:09:00 6면

인천 연수구는 이달부터 3개월 간 특정관리대상시설 일제조사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특정관리대상시설이란 재난 예방을 위해 계속 관리해야 하는 시설을 말하며, 교량과 터널 같은 도로시설, 준공 이후 15년 넘은 중소형 건축물과 공동주택 등이 해당된다.

627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총괄실에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설관리부서 간 협업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안전관리자문단과 전기·가스안전공사, 인천시 안전점검 기동반도 활용할 계획이다.

구는 ▲지반침하 ▲누수, 철재 부식 발생 여부 ▲보, 기둥, 벽체 등의 변형·균열 상태 등을 집중 파악해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바로 보수·보강하고 모든 점검 내용들을 재난관리업무포털(NDMS)에 등록한다는 방침이다.

또 조사 결과 안전등급이 D, E로 나온 시설은 즉각 안전진단 전문기관의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재난위험시설로 지정해 월 1~2회 점검이 이뤄지게끔 지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사전점검이야말로 재난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신규 관리대상시설 발굴과 기존 시설 안전등급 재조정 등을 통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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