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署, 사례집 제작 배포

2017.09.12 20:13:24 10면

수원남부경찰서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는 인권 친화적 경찰로의 도약을 위해 ‘인권침해, 보고 느끼고 생각하다’라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에서는 최근 2년간 국가인권위 주요 진정 유형에 따른 권고 내용을 사례별로 분석해 정리했으며, 경찰 업무 처리시 유의 사항 등을 정리해 소형 책자 형태로 제작됐다.

인권침해 권고 사례집은 각 부서별로 3~4권씩 배부돼 인권 교육시 활용될 계획이다.

/김홍민기자 wallace@
김홍민 기자 wallac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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