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량 기름 떨어지자 경유 훔친 고교생 영장

2004.03.30 00:00:00

훔친 차량의 기름이 떨어지자 다른 차량에서 연료를 훔친 10대가 쇠고랑.
수원중부경찰서는 30일 절도 혐의로 고교생 정모(18.수원시 장안구 파장동)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정군은 지난 29일 오후 8시 15분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370 길가에 주차중인 유모(52)씨의 봉고차에서 주유펌프기를 이용해 시가 2만 1천원 상당의 경유를 훔친 혐의.
경찰조사결과 정군은 지난 17일 오후 7시 50분께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서 이모(58)씨 소유의 소렌토 승합차를 훔쳐 몰고 다니다 기름이 떨어지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최갑천 기자 cgap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