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발달장애인 자립… 남구, 체험홈 운영 시작

2017.09.24 18:55:17 7면

인천 남구가 중증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위해 나섰다.

구는 재가 및 거주시설에서 생활해 온 중증장애인 중 자립생활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발달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 체험홈 운영은 인천지역에서 구가 처음이다.

주안동에 위치한 주택에 마련된 체험홈은 자립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 3명이 일반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함께 거주하며 일상생활과 사회적응 교육 등을 통해 자립생활이 가능하도록 돕게 된다.

체험홈 입주 장애인은 최소 6개월에서 24개월동안 거주하면서 자립생활 교육 및 자립체험을 하게 된다.

이후 자립 준비를 마친 경우는 지역사회로 나가 독립하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 2013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을 설치, 현재까지 4명의 장애인이 자립생활 체험을 마쳤으며 이중 3명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독립해 생활하고 있다.

구는 이번 새롭게 운영되는 발달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을 포함, 인천지역 7개의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 중 2곳을 운영하게 됐다.

/윤용해기자 youn@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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