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3층 물리치료실에서 진행된 이번 검진에는 군내 다문화여성 등 20명이 초음파와 상담 등을 받았다.
그 결과, 유방암 의심환자 2명, 양성질환자 8명을 발견했다.
권영갑 보건소장은 “암환자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차별화된 재가암사업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양평=김영복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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