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월곶면 등 면민의날 열려

2017.09.25 20:18:15 11면

댄스스포츠 등 다채로운 공연

 

최근 김포시 장기동과 월곶면 등에서 면민의 날이 개최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먼저 장기동에서 진행된 면민의 날 행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해 유영근 시의회 의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기타교실,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등이 펼쳐져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기념사, 축사, 떡케익 컷팅 등의 기념행사와 색소폰 연주, 국악공연 등의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에 앞서 치러진 월곶면 면민의 날 기념식에서도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축하공연과 표창 및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천용남 기자 cyn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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