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아이들 어루만진 군포시설관리공단

2017.10.09 19:43:55 11면

지역아동센터서 추석情 나눔

 

군포시시설관리공단 두드림 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양일간 군포시 아동복지시설인 해맑은지역아동센터와 당동큰빛지역아동센터, 사랑이있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이들은 봉사단 내 기술인력을 활용해 아동센터 내 오래된 시설물을 수리하고 청소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강성공 공단 이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시행된 두드림 봉사활동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겠다”고 전했다./군포=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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