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 50개 촌 음료수 시설 대청결 작업

2017.11.09 18:25:38 8면

도문시수리국에서 전 시 각 진 정부, 시위생및계획생육국, 시수무집단 및 시공단위와 련합으로 전 시 4개 진, 50개 행정촌의 음료수 시설에 대한 대청결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문시수리국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가동한 이래 이 국에서는 길림성 빈곤촌 농촌음료수안전 지표 요구에 따라 전면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를 검사하고 유력한 조치로 정돈, 개조 사업에 박차를 가해 농촌음료수 안전지표를 표준에 도달시키는 사업에 주력했다.

10월 20일, 이 국에서는 전 시 각 진 정부, 시위생및계획생육국, 시수무집단 및 시공단위와 2017년 농촌음료수 수질 제고 공사 회의를 열고 사업임무를 분공한 후 전 시 4개 진, 50개 행정촌의 도합 129곳의 수원지 및 물공급도관망에 대한 청결, 소독, 살균 작업을 함과 동시에 시질병통제중심에서 작업이 완료된 시설의 수질에 대해 검측함으로써 표준에 부합되도록 했다.

련일 시공인원들은 휴식일을 반납하고 연장근무를 하며 관련 사업을 적극 전개했다. 10월 25일까지 이 시에서는 이미 34개 행정촌 80곳의 수원지 및 물공급 도관에 대한 청결사업을 마쳤다.

현재 이 사업은 여전히 긴장한 시공중에 있다. 시공이 전부 마무리된 후 약 2만 2000명에 달하는 군중이 안전한 음료수를 마시게 된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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