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상수도보호구역·GB족쇄 풀어야”

2018.07.01 18:42:00 9면

규제개혁 간담회서 건의·질의 봇물
“진정성 있는 노력 하겠다” 강조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우리가 겪는 아픔의 대표적인 사례가 상수원보호구역과 그린벨트 족쇄다. 이 족쇄를 풀지 않으면 남양주 변화와 발전은 없다”고 강조했다.

1일 ‘새로운 남양주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조 시장은 지난 29일 조안면사무소 소방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개발제한구역 동식물관련시설 및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혁 간담회’에서 “우리나라는 법이 너무 많고 현실에 맞지 않아 규제에 허덕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서 개발제한구역 국민대책 위원회는 개발제한구역 동식물관련시설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을 건의했고, 조안면 피해주민대책본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에 대한 문의와 상수원보호구역 내 음식점 단속 및 대책 등에 대한 건의와 질의를 이어갔다.

조 시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은 지역주민들의 아픔에 대한 공감을 한번은 꼭 느껴야 한다고 생각했고, 약속을 꼭 지키고 싶었다”며 “과거 남양주 시정의 잘못으로 인해 받으셨던 상처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사과하며 도덕적 책임을 느낀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조금만 시간을 주시면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정성 있는 노력을 하겠다. 규제개혁은 단시간에 해결될 수 없지만, 중앙정부 설득과 공감대 형성 등 정상적인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노력들을 시청 공무원들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