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나눔의 남양주점프벼룩시장 ‘인기만점’

2018.07.01 18:51:00 11면

3개월간 6만2천여 명 ‘발길’
기부금 모금·어린이 경제교육도

 

 

 

최근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이 남양주시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16개의 개장지에서 총 27회에 걸쳐 개장하며 6만2천여 명의 주민들을 맞았다.

특히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은 3천700여 명의 시민들이 불우이웃을 위해 750여 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는 등 소통과 나눔의 공간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2010년 첫 개장을 시작으로 올해로 9년째를 맞는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은 ‘중고물품 나눔장터’의 개념을 뛰어넘어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환경 및 경제 교육의 장, 지역주민 간 소통 및 화합의 장, 지역인재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문화공연의 장이 되어 남양주시의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용복 시 환경녹지국장은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은 자원 재활용과 절약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시민참여형 자원순환사회 조성 캠페인”이라며, “이를 통해 벼룩시장이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써의 그 역할을 다하고, 지역 문화커뮤니티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단, 혹서기인 7~8월은 휴장하고, 9월1일부터 10월27일까지는 삼패동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한 여러 장소에서 매주 토요일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문의: ㈔남양주점프벼룩협회(☎ 031-591-2701)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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