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인천 검단 공공 민간임대 건설 가속

2018.12.03 20:30:49 5면

LH, 민간사업자 공모 심사 펼쳐
2개 컨소시엄 우선협상자 선정

양주 옥정지구와 인천 검단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건설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18-3차)에 대한 공모 심사 결과 양주 옥정 공공주택지구는 제일건설 컨소시엄, 인천 검단지구는 한신공영 컨소시엄을 각각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양주 옥정지구 A19-2블록에 들어설 ‘풍경채’ 아파트는 전용면적 64∼84㎡ 1천304가구, 인천 검단 AB5블록 ‘한신더휴’는 74∼84㎡ 910가구로 각각 지어진다.

제일건설과 한신공영 컨소시엄은 앞으로 주택도시기금의 수탁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임대 리츠를 설립하고, 기금 출자에 대한 심의를 거친 뒤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 기자 jc3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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