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형 TV가 39만9천원… 이마트, 초저가 TV선봬

2019.04.03 19:53:00 5면

4K UHD로 스마트 기능 탑재

 

 

 

이마트는 50형(125cm) ‘일렉트로맨 스마트 UHD TV’를 초저가인 39만9천원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일렉트로맨 TV는 이마트와 티지앤컴퍼니가 공동 기획하고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중국 OEM 전문 가전기업을 통해 생산된다.

고화질 4K UHD로 3840X2160의 해상도와 최적의 명암비를 표현하는 HDR10을 지원하고 인터넷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도 탑재돼 있다.

전용 앱을 통해 모바일 기기 화면을 TV로 공유할 수도 있다.

TG 서비스의 100여개 전문서비스센터에서 A/S를 받을 수 있으며 무상 서비스 기간은 1년이다.

이마트는 1∼2인 가구 증가의 영향 등으로 대형가전에서도 가성비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50형 일렉트로맨 TV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 기자 jc3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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