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증대 체납 처분 프로세스 혁신 방안 논의

2019.04.10 20:17:00 5면

캠코 경기본부, 세무공무원 초청 간담회 개최
행정절차 간소화 의견 공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가 10일 지역본부 강당에서 ‘2019년 국세 세무공무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본부는 이날 간담회에 중부지방국세청 등 경기지역 내 세무서 공무원 40여명을 초청해 세수 증대를 위한 체납 처분 프로세스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서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체납 처분과 관련한 법률 및 절차,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 이용 방법을 교육하고, 공매가 지체되는 사유를 해소하고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난달 27일 ‘지방세 세무공무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캠코 경기지역본부 김구영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캠코와 세무서 간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양질의 조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 기자 jc38@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