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압류재산 공정한 감정평가 약속

2019.04.17 20:46:00 5면

캠코 경기본부 감정평가사 간담회
노하우 공유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가 17일 ‘2019년 지정감정평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원시 영통구 경기지역본부 강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경기지역 관할 지정감정평가사 40여명이 초청됐다.

이번 간담회는 국유·압류재산 감정평가 업무와 관련한 의견을 공유하고 공정한 감정평가 업무를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유재산과 압류재산 관리를 위한 업무 노하우를 교육받고, 감정평가법인의 업무상 어려움 등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업무 프로세스 효율 증진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캠코 경기지역본부 김구영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캠코와 감정평가법인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효율적 업무증진을 기대한다”며 “청렴선포식에서 다짐한 바와 같이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 기자 jc3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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