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국토부에 경춘분당선 직결 건의

2019.06.12 21:33:05 9면

조광한 시장, 간담회 참석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주재로 열린 동북권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경춘분당선 직결 등 철도교통 확충을 건의했다.

이날 회의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2기, 3기 신도시가 위치한 지자체장들과 신도시 교통대책 보완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최기주 대광위원장을 비롯해 조광한 남양주시장, 경기도 철도국장·건설국장, 서울시 교통기획관, 양주시 부시장, LH 스마트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광한 시장은 “향후 교통문제는 도로교통량을 줄이고 철도교통을 늘릴 수 있는 철도교통 확충이 바람직하며 경춘분당선 직결은 가장 최소한의 비용으로 획기적인 개선이 가능한 사항”이라며, “지금과 다른 대한민국을 위해 다른 방식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남양주시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고, 서울시는 “철도나 환승센터는 대중교통 유도, 승용차 감축정책에 기본적으로 필요하다”며, “향후 인구정책 및 인구변화 추이를 고려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교통연구원,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 관계자들도 참석해 광역교통문제 개선을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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