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글로벌 혁신 교육도시 도약 ‘첫걸음’

2019.07.04 20:25:00 9면

‘제1회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 성료

美 등 해외 5개국 교육전문가 참석
4세션별 주제발표·토론·사례발표
오늘 혁신학교 탐방 등 교육투어

곽상욱시장 “미래 선진교육 최선”

 

 

 

‘교육도시 오산’이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글로벌 혁신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한 ‘제1회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이 4일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에서 열려 세계 교육전문가들의 열띤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미래교육, 그 길을 함께 가다’라는 주제로 오산시, 오산교육재단,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4차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난 3일 국내외 초청 인사 만남 및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사전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이날 본 행사에는 4개 세션에 22개 주제로 핀란드, 미국, 스페인, 독일, 일본 등 해외 교육전문가와 국내 교육전문가들의 미래역량교육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1세션에서는 ‘온마을이 학교 오산교육’을 주제로 학생, 학부모 전문가가 본 오산교육에 대한 발표가 A트랙으로 진행됐으며, 2세션에서는 ‘미래교육과 해외교육 사례’ 발표가 진행돼 국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미래교육 사례와 함께 스페인, 독일, 아일랜드의 미래교육 운영 현황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3세션에서는 ‘마을교육 공동체와 평생교육의 연계구상’을 주제로, 4세션에서는 오산교육 교사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운산초등학교 배순정 교사의 오산형 공간혁신 프로젝트 수업, 세마중학교 김두리 상담교사의 오산형 상담 프로그램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각각 트랙별로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오산메이커교육센터를 비롯해 소리울도서관, 공간혁신학교 탐방 등 오산교육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오산교육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외 선진교육 사례와 미래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포럼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교육도시인 오산시가 글로벌 미래 선진교육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오산=지명신기자 msj@

 

지명신 기자 m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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