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건강관리협회, 21일 일요일 건강검진

2019.07.15 20:05:20 12면

바쁜 직장인 위해 검사 진행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이하 건협·본부장 정혜인)는 평일 바쁜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 등을 위해 오는 21일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당일 건강검진을 위한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MRI, CT, 초음파, 예방접종 등을 실시해 오전 7시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건강검진을 위해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하며, 전날 저녁식사를 오후 7시까지 가볍게 먹고 밤 9시 이후부터는 금식해야 한다.

특히 물이나 껌, 사탕, 담배 등도 금해야 한다.

건협 관계자는 “일요일 건강검진 실시를 통해 평일 검진이 힘들었던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예약문의: 031-250-5800)

/최인규기자 choiinkou@
최인규 기자 choiinkou@k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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