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 희망은 금융전문가… 농협이 돕는다

2019.07.29 20:14:00 5면

농협 파이낸생 꿈의 학교 개교
용인·의정부 고등학생들 참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29일 용인과 의정부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 파이낸싱(Financing) 꿈의학교’의 문을 열였다.

‘파이낸싱 꿈의학교’는 청소년들이 금융 전문가의 꿈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NH농협은행 소속 전문 강사들이 금융·경제·진로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4일간 모두 20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학생들이 꿈지기 선생님으로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진학과 진로에 관한 상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권준학 경기영업본부장은 “청소년 금융 교육 프로그램인 파이낸싱 꿈의학교를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은 물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전파함으로써 NH농협은행만의 특색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 기자 jc3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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