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경제 분야 업무 탁월

2019.07.31 21:19:00 11면

정 유 성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에 정유성(55·사진) 전 금융검사실 부실장이 부임했다.

정 본부장은 강릉상고(현재 강릉제일고)와 중앙대 경영학과 졸업 후 1983년 한국은행에 입행, 외환관리부와 조사2부, 강릉본부, 감독기획국, 은행부, 경제통계국, 동경사무소를 거쳐 경제통계국, 충북본부, 예금보험공사에 파견됐다. 이후 금융검사실 부실장을 지낸 뒤 올해 금융감독원에 파견됐다가 경기본부장으로 부임했다.

정 본부장은 주로 근무한 통계분석과 금융경제 관련 전문가이면서 국제 금융·경제에 대한 업무 감각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합리적인 업무 처리와 원만한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 기자 jc3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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