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문화재야행’ 연계 안드레아스 작품 전시

2019.08.06 19:32:00 12면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수원문화재단 기획전시실에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9 수원 문화재야행’ 연계 전시로 ‘안드레아스 에미니우스’ 전을 진행한다.

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 안드레아스 에미니우스(Andreas Emenius)는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보헤미안적 감성으로 회화, 조각, 영상, 퍼포먼스, 설치미술 등 다양한 형식의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펜하겐 니콜라이 쿤스탈(Nicolaj Kunstal)에서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신작 페인팅과 조각 작품들 약 25점을 선보인다. (문의 : 수원문화재단 화성콘텐츠팀 031-290-3572)/최인규기자 choiinkou@

 

최인규 기자 choiinkou@k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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