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함께 나눈 남양주 명덕사

2019.09.15 19:22:00 11면

저소득 50가구에 명절선물 전달
“지속적인 관심 기울이겠다”

 

 

 

남양주시 진건읍에 위치한 명덕사의 주지 우정스님이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홀몸노인 및 다문화 가구 등 관내 저소득 50가구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우정스님은 저소득 홀몸노인 및 다문화 가구 등에 명절선물로 준비한 소고기(가구당 1.2㎏) 50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와 덕담을 나눴다.

우정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 곁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우진헌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늘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베풀고, 실천하는 스님의 행보에 감사드리며, 스님의 정성이 담긴 명절 선물처럼 내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과도 정을 나눌 수 있는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덕사는 30여 년간 종교와 관계없이 홀몸노인 식사대접을 비롯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에어컨 지원, 난방취약계층 연탄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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