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署-파이팅스테이션 위기청소년 보호 협약 체결

2019.11.19 18:49:00 11면

 

 

 

남양주경찰서는 지난 18일 경찰서 5층 세미나실에서 복싱클럽 ‘파이팅스테이션’과 청소년 선도 및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위기청소년들의 트라우마 극복,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취미생활을 유도해 자존감 상승과 올바른 자아실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관내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복싱을 무상으로 가르치게 됐다.

특히 클럽은 복싱을 통해 신체능력 향상과 도전정신 함양, 인성교육 등 다양한 부분을 학교폭력 예방에 접목해 진행하기로 했다.

파이팅스테이션 관장은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싱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을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며 올바른 길로 인도 하는 것이 체육관의 운영 목적”이라며 업무협약을 맺은 배경을 밝혔다.

이어 “수업을 진행하면서 복싱에 특별한 재능이 발견되는 학생이 있다면 복싱 단증 취득 및 대회 출전 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성재 남양주경찰서서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어려운 결심을 해주신 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참여 학생들도 복싱을 통해 올바른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단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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