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의 가치·법치 제대로 실시 양질의 교정서비스 제공 최선”

2020.02.10 19:43:00 11면

신 용 해 서울구치소장

 

 

 

제60대 신용해(사진) 서울구치소장이 취임했다.

신용해 소장은 1995년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교정관으로 임용되어 포항교도소장, 대구구치소장, 법무부 교정본부 교정기획과장 등을 거쳤다.

특히 주요보직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교정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2015년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한 후 광주교도소장과 서울동부구치소장, 서울남부구치소장, 안양교도소장을 역임했다.

신 신임소장은 취임사에서 “공정사회구현을 위해 인권의 가치와 법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실시되는 교정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며, 대한민국 교정을 선도하는 교정 1번지로서의 위상에 걸맞도록 기관 내부의 과제뿐만 아니라 교정·교화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양질의 교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