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전 안양시장, 통합당 안양만안 후보 도전

2020.02.20 20:50:00 4면

 

 

 

이필운(64) 전 안양시장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양시 만안구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기로 하고 중앙당에 공천 신청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전 시장은 안양초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 뒤 행정고시 합격을 시작으로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무총리실 노동여성심의관을 지낸 데 이어 두 차례 안양시장을 역임했다.

이 전 시장은 이 선거구에 이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경순(59)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 김승(43) 전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 등과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