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수입 1%를 장학기금으로”

2020.02.26 19:36:00 11면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최근 ‘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6일 재단에 따르면 ‘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는 안양시가 시 산하 기관과 공무원, 관내 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수입의 1%를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기부프로젝트다.

이 수입의 기부금은 안양의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재단의 임직원들은 일정 금액을 매월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 데 동참했다.

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