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3동 자총 여성회, 폭염 식힌 이웃사랑

2004.06.16 00:00:00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자유총연맹 여성회(회장 김옥선)가 지난 5월 석가탄신일에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소년소녀가장 20명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 격려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 주민 100여명을 초청, 여름 보양식(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더불어 사는 이웃의 정으로 때이른 6월의 폭염을 식히고 있다.
임영화기자 i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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