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위원 김민성 변호사, 서울구치소에 마스크 5천매 전해

2020.04.01 19:52:00 11면

 

 

 

교정위원 김민성 변호사가 최근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서울구치소에 마스크 5천매를 기부했다.

법무부 교정위원(서울동부구치소), 법무부 정보공개심의위원(안양교도소)을 겸직하고 있는 김 변호사는 평소에도 법무부 교정본부에 깊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김 변호사는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어나자 수용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용해 서울구치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마스크를 전달하여 주신 김민성 변호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받은 마스크를 수용자들에게 지급하여 서울구치소가 코로나19 청정 기관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