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도내 도예인들 특례보증 지원

2020.04.26 19:01:01 12면

경기신보 협약… 3억원 특별출연
보증금 한도 업체당 최대 1천만원

한국도자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도예인을 돕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이를 위해 지난 24일 경기신보와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3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경기신보는 출연금의 10배인 30억원 규모를 보증한다.

도내 도예인이 받을 수 있는 보증금 한도는 업체당 최대 1천만원까지이며 보증기간은 최대 5년으로 최초 1년 거치 후 4년간 원리금 균등 상환 조건이다.

연 금리는 2.8% 내외에서 신청 금융기관과 개인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신연경기자 shinyk@
신연경 기자 shiny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