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층에 코로나19 극복 의지 전한 오산 이웃들

2020.05.18 19:39:00 11면

백합로타리클럽, 후원물품 전달
핸즈프렌즈협동조합은 100만원

 

 

 

최근 오산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이 이어졌다.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은 관내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손 세정제, 주방용품 등의 생활필수품과 제과류, 두유 등 8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세마동에 기탁했다.

여기에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추가로 20만원 상당의 빵을 구입하여 세마동 내 결식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과 홀몸노인 22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이선자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용 위원장은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시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위기가구 발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해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핸즈프렌즈협동조합 김유정 대표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해핸즈프렌즈협동조합 김유정대표는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작게나마 힘이 되고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가족들과 뜻을 모아 경기도, 오산시로부터 지원받은 재난기본소득을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지명신 기자 m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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