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부정유통 막는다 연수구 신고센터 8월말까지 운영

2020.06.05 06:00:00 6면

인천 연수구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시 부정유통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등 차별거래 및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8월 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구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용카드 또는 연수e음 카드로 지급된 각종 긴급재난지원금 등이 본래 목적대로 사용되지 않고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해 현금화하거나 사용처의 긴급재난지원금 등의 결제 거부, 추가 요금 요구 등 불리하게 대우하는 부정 유통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경제지원과에 신고센터(☎032-7491-7791~4)를 설치·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윤용해기자 youn@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