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부 이상호(53)지부장이 자유총연맹 50주년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통일대비 민주시민의식 계도 사업의 유공으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23일 한국자유총연맹 계양지부에 따르면 지난 1987년부터 17년간 자유총연맹에 헌신해온 이상호
지부장은 (주)토지종합건설을 운영해 오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한 주민의식 계도활동 등에 힘써왔다.
박 지부장은 또 자유 수호웅변대회, 6·25당시 음식시식회, 백혈병 어린이돕기 헌혈 활동, 태극기달기 캠페인 등 선진질서 확립운동과 사회안정분위기 조성사업을 전개한 공으로 이번 수상으 영예를 안았다.
이상호 지부장은 "청소년 선도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연맹사업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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