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의원 “제2경춘국도 노선 갈등 봉합… 대안노선 마련 확정”

2020.11.05 13:27:36

46번 국도 남양주 구간 정체 완화를 위한 98번 국지도 연결 확정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남양주갑·사진)은 제2경춘국도 노선이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제2경춘국도 사업은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되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았으나 노선에 대한 관련 지자체 간 입장이 달라 심한 갈등을 겪었던 사업이다.

 

하지만 이번 대안노선이 마련됨에 따라 제2경춘국도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띌 전망이다.

 

그동안 조응천 의원은 제2경춘국도 사업과 관련, 46번 국도 남양주 구간의 정체가 더욱 심해질 것을 우려해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하게 촉구해왔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는 98번 국지도 수동~대성 구간 4차로 확장사업과 86번 국지도 화도~와부 개량사업, 45번 국도 금남~조안 4차로 확장사업 등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의 1차 대상지로 선정했고, 현재 기획재정부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 제2경춘국도 대안노선에도 98번 국지도와 연결하는 나들목 설치가 반영되었다는 게 조 의원의 설명이다.

 

조응천 의원은 “제2경춘국도가 기존 서울-춘천고속도로의 지정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은 남양주 주민들에게 환영할 일“이라며, ”제2경춘국도 사업으로 예상되는 46번 국도 남양주 구간에 대한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경춘국도 대안노선은 총 33.6㎞의 자동차전용도로로 기존 46번 국도 금남IC에서 시작해 가평군 남측 시가지(자라섬 북측)을 통과해 춘천까지 이어진다.

 

[ 경기신문/남양주 = 이화우 기자 ]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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