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비스킨 트리트룸, 브랜드 뮤즈로 고은아&미르 발탁

2021.04.27 09:26:47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배우 고은아와 아이돌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가 더블유비스킨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27일 더블유비스킨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소비자의 최대 만족을 끌어내겠다는 더블유비스킨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배우 고은아와 미르가 최적의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고은아와 미르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솔직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고은아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예능 및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더블유비스킨은 폴메디슨, 무로, 트리트룸 등 뷰티와 생활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운영해 나가고 있는 화장품 제조 업체다.

 

지난 2017년 론칭 이래 자체 제작 콘텐츠와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온·오프라인 플랫폼에 자리잡았고, 최근에는 중국과 홍콩 등 해외 수출까지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트리트룸의 주요제품으로는 시그니처 샴푸, 트리트먼트, 샴푸 브러쉬, 헤어 포 픽서 등이 있으며 TR시그니처 로션 및 바디워시 라인 등 다양한 신제품을 늘려가고 있다.

이성훈 기자 kingsungho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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