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동참

2021.05.13 14:52:36 2면

 

경기도일자리재단 제윤경 대표이사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라는 챌린지 슬로건을 게재했다.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 확대 및 참여를 확산하고 아동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자는 취지다.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는 용인시,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용인송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하는 ‘2021년 3Y-Green CAP(아동학대 예방·Child Abuse Prevent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중이다.

 

백군기 용인시장,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 등이 릴레이 참여자로 동참했으며, 제윤경 경기도일자리 대표이사는 정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제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사장을 지목했다.

 

제 대표이사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 같다”라며 “아동학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해지고 저항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회 전반적으로 사전 예방과 해결책을 모색해야할 중대한 이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박환식 기자 psik14@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